남양주시의회, 우수사례 벤치마킹 현장방문

2021-10-31     페이퍼뉴스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재활용가능자원 재활용처리체계 개선 연구모임’은 10월 29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하남유니온파크를 현장 방문했다.

​하남유니온파크는 국내 최초로 하수 및 폐기물처리시설 등 6개의 환경기초시설을 지하에 설치한 복합환경기초시설로 지상에는 공원시설과 체육시설을 조성해 주민 편의시설로 개방하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은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면서 폐기물 통합처리체계와 시설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용균 연구모임 대표의원은 “혐오시설로 인식되던 환경기초시설을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이러한 점을 참고해 시에서 추진 중인 자원순환종합단지도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친환경 주민친화시설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활용가능자원 재활용처리체계 개선 연구모임’은 전용균 의원을 대표로 김현택, 이창희, 백선아, 김지훈, 이상기, 신민철 등 7명의 시의원이 참여하고 있는 의원연구단체로 시의 전반적인 재활용처리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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