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아후보 "스쿨존 교통안전지킴이 제도 마련하겠다"

2022-04-19     페이퍼뉴스
양미아

 

남양주시의회의원 나선거구에 출마한 양미아 예비후보(45, 더불어민주당 )엄마일꾼 보살핌 약속 1’을 발표했다.

양 후보의 첫 번째 약속 남양주형스쿨존 교통안전지킴이 제도 마련이다.

양 후보는 ‘어르신 공공일자리에만 의존하는 현 제도의 한계점을 보완, 각 마을 단위에서 참여가 가능한 주부와 청년을 포함하는사회적 일자리로 전환해서 철저한 안전교육과 관리를 수행하는남양주형스쿨존 교통안전지킴이 제도를 공약했다.

양 후보는 미세먼지매우 나쁨주의 문자를 받은 날, 갓난아기를 안고 교통봉사 하는 엄마를 보았다. 또 지역 커뮤니티에서는 교통봉사 아르바이트 구하는 글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날 이후 의무교육인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안전도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는 민원을 넣었다. 현재 지방정부에서는 노인일자리 차원에서 지원해 주고 있으나 학교에서 신청해야 하고, 어르신 참여자가 부족하면 그조차 지원받지 못할 때도 있다. 또 시청과 경찰서에서 중복 지원이 되는 지역도 있다. 이제는 전반적인 제도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또 그는 등하굣길 교통봉사는 초등학교 학부모들의 최대 스트레스이자 교육청 단골 민원으로 맞벌이 가정뿐만이 아니라 전업주부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관습적 제도이다. 자녀의 교통안전에 적극적 참여를 희망하는 녹색어머니회는 교통안전지킴이 교육 및 운영 등 제도를 관리하고 어르신, 주부, 청년에게는 사회적 일자리로 금전적 보상을 받으며 끊김 없이 안전하고 실효성 있게 이어 갈 수 있는스쿨존 교통지킴이'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양 예비후보는 남양주형 스쿨존 교통지키미 제도 마련 이외에도 경기북부 잡월드(Job World) 건립 추진 화도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추진 생활자원순환 및 공유센터 마련 찾아가는 실버마음독서 등 어르신맞춤복지 공동육아 공유공간북적북적 커뮤니티센터추진 등을 자신의보살핌 약속으로 내세웠다.

양미아 예비후보 프로필

1977년 전남 함평 출생(45)

강원대학교 졸업(문화인류학, 심리학 복수전공)

경희대학교 NGO대학원 석사(NGO정책관리전공)

() 노무현대통령 비서실 행정요원(시민사회수석실)

() 남양주 혁신교육지구 추진위원

() 경기도교육청 주민참여협의회 위원

() 수동초등학교 송천분교 학부모회장

() 교육과사람들 연구소 생태교육국장

 

<수상경력>

대통령비서실장 표창(2005)

강원랜드 복지재단 신규 복지사업 공모전우수상(2020)

한국에너지공단 RE100 로고 공모전최우수상(2020)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2022 좋은정책 페스티벌모범상(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