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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쌀쌀한 겨울 밤 시민들의 퇴근길을 따뜻하게 채우는 ‘퇴근길 북토크’를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별빛도서관은 12월 4일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전 분야를 재미있게 풀어낸‘지대넓얕’을 대표작으로 꾸준히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있는 채사장 작가가 ‘인문학적으로 생각하고 성장하기’라는 주제로 나, 타인, 세계를 이어주는 관계의 인문학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강연을 진행하여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채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앞서 평내도서관은 지난 11월 22일 문학계의 아이돌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박준 시인이 2편의 시를 시민들과 함께 낭독하며‘읽는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겠지만’이라는 주제로 문학을 통해 건네받는 위로와 시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전했다.
12월 17일에는 오남도서관에서 어린이 뮤지컬 ‘목 짧은 기린 지피’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만나는 다양한 강연과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