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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심우만)는 12월 4일 센터 1층 로비에서호평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함께 ‘나눔溫트리’점등식을 진행했다.
이 날 점등식에는 국회의원, 시의원, 호평동 기관․단체장과 후원기관, 후원자 등 60여명이 한마음으로 손을 모아 나눔 溫 트리의 불을 환하게 밝히고, 2019년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영상을 다함께 시청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나눔溫트리는 2017년 라면트리, 2018년 이불트리에 이어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의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경량조끼 및 이불 100개를 쌓은 것으로 그 높이가 3m에 달하고 있다.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변정환 위원장은“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0년 경자년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발로 뛰어 호평 받는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우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3년째 이어온 ‘나눔溫트리’ 점등식에 참여 해주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이 유난히 빨리 찾아온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될 것 같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나눔溫트리’는 오는 25일까지 전시되며 훈훈한 나눔의 정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