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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로 데뷔합니다…는 아니고 음반 작업에 잠시 참여했어요. 별걸 다 한다 그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녹음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동석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복장에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짱 멋지십니다", "무엇을 하시든~응원합니다", ”이번 기회에 트로트 가수에 도전 해보시는게“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동석은 2004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구촌 뉴스' '아침 뉴스타임' '뉴스9' 앵커 등을 맡았다. 2021년 퇴사했다.
최동석은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4년 열애 끝에 2009년에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결혼 14년만인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으면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