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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는 12월 5일 사회적기업인 (주)서로(대표 정순자)와 ‘이웃사랑 나눔실천 식료품 및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백미, 라면, 휴지 45세트(총 320만원 상당)로 권역별로 고르게 분배하여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순자 (주)서로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무성을 잊지 않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서로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회적기업이자 여성들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주력하는 여성기업이며 저소득 주민들의 자활 자립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자활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