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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평온한 일상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닷가에서 시간을 보내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니트에 흰 원피스를 입은 고현정은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청순한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배우님 바다와 잘 어울리세요”, “바다 뷰 보다 언니가 더 멋있고 이쁘고 섹시해요”, “뒷태미녀 앞태미녀”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고현정은 하반기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로 인사할 예정이다. 해고된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방출된 연습생 '유진우'(려운)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다. 최근 고현정은 2025년 방송 예정인 SBS TV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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