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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로터리클럽(회장 이기호)은 12월 23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자라나는 소외계층 청소년의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구스 롱패딩(10벌, 250만원 상당) 및 백미, 떡구떡 등을 평내동주민센터(동장 김삼수)에 기탁해 관내 한부모 및 조손가정 10가구에 전달했다.
남양주로터리클럽(회장 이기호)은 지난 5월 가정의 달, 아동에게 축구화 등 운동화를 선물한데 이어 이번에는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 내 어른들의 따뜻한 울타리가 있다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남양주로터리클럽 회원들이 키다리아저씨를 자청하며 실시됐다.
지원을 받은 한 중학생은 “내년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너무 설레는 선물을 받아서 기쁘다며”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삼수 평내동장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선물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훈훈한 마을 공동체, 서로 돕는 따뜻한 지역사회 울타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