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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그만두거나 직장을 잃는 등 위기가 찾아올 때 두려움을 용기로 바꿔 보다 나은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인생지침서가 출간됐다.
북랩은 최근 청춘기의 좌절과 방황을 딛고 성공한 사회인으로 거듭난 중년 남자가 자신의 경험을
통해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 원하는 모습으로 변신하는 법을 담은 자기계발서 ‘두려움에 딴지를 걸어라’를 출간했다.
이 책은 실패와 두려움에서 벗어나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이끄는 방법에 관해 서술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이 겪었던 실패담과 좌절을 깊이 있게 풀어내고 이 시기를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통해 실제적이고 도움이 되는 방법을 담았으며 ‘꽃으로 본다면 아직 피지도 않았을(p. 58)’ 독자가 부디 두려움을 용기로 바꿔 삶을 능동적으로 이끌고 원하는 삶을 쟁취할 수 있도록 강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책의 구성은 총 5개 장에 각 장당 8개 주제, 총 40가지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저자의 첫 실패인 고등학교 자퇴를 시작으로 좌절과 방황을 담고 있다. 2장에서는 방황하는 저자가 생각을 바꿔 도전을 준비하는 것을 담고 있고 3장에서는 두려워하지 않고 변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4장은 수많은 실패 끝에 익힌 깨달음을 풀어낸 장이다. 마지막인 5장에서는 자기주체적인 삶을 살자는 메시지를 풀어냈다.
이 책의 특징은 일부 장에 분량이 편중되지 않고 전체적으로 고르게 맞춰져 있어 균형감과 높은 완성도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각 장이 끝날 때는 생각을 정리하고 발전할 수 있는 질문을 배치해 읽은 내용을 체화할 수 있게 했다.
저자인 양병태 씨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16년째 몸담고 있으며 동시에 자기계발 작가, 에세이스트, 동기부여 강연가이다.
북랩 개요
2004년에 설립된 북랩은 지금까지 2700종이 넘는 도서를 출간하며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맞춰 새로운 출판 패러다임을 추구하고 있다. 출판포털과 주문형 출판장비(POD)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유익한 콘텐츠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책을 출간할 수 있고 원하는 독자층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퍼블리싱 서포터스(Publishing Supporters)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