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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봉사·기부
‘경서의 이해와 종교 지도자의 역할’ 주제로 활발한 토론 벌여
구리지부 종교연합사무실 경서비교 토론회 개최
2019. 09. 01 by 페이퍼뉴스 강혜경 기자
구리 경서토론회
구리 경서 비교 토론회

 

()HWPL하늘 문화 세계 평화 광복(대표 이 만희) 서울 경기 동부지부는 830일 오후 2시 경기도 구리지부 종교 연합 사무실에서 제12회 종교연합사무실 경서비교토론회를 진행했다.

토론회는 경서의 이해와 종교 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각 계의 종교 대표인들이 모여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참석한 불교, 민족종교, 천리교, 기독교의 대표자들은 오늘날 신앙인이라면 경서의 내용을 알고 행함으로 모두가 온전한 사람으로 변화되고 마음의 평안을 되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불교계 대표는 언행일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서의 계명을 잘 지키므로 바른 정신과 행동을 할 수 있으며 종교 지도자들이 꼭 명심 해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민족종교의 대표는 민족종교도 여러 종파로 나뉘어져 있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경서의 내용을 잘 깨달아서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기독교 대표로 참석한 목사는 욥기서 87절의 내 시작은 미약하지만 내 나중은 창대하리라란 말씀처럼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뜻은 성경에 나와 있으며 종교 지도자들은 인간의 생명존중과 평화를 위하여 노력해야 하는 것이지 분쟁을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전했다.

청중과의 대화를 통하여 각 종교의 대표들은 종교가 추구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같은 목소리로 답을 해 주었는데 특히 천리교 교회장은 HWPL의 이 만희대표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DPCW(국제법제정)를 유엔에 상정하고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모든 종교인들이 동참하여 줄것을 당부했다.

이 날 각계 대표들이 마지막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인간존중의 실천을 통하여 신이 만들고자 하는 평화의 세상을 전하는 것이 진정한 종교인들의 숙제이며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강혜경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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