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병 민주당 지역선거대책위원회 본격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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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병 민주당 지역선거대책위원회 본격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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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2.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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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월15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남양주병 지역 선거대책위원회(상임선대위원장 김용민 국회의원)는 남양주시 다산동 선형공원에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진행된 출정식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김용민 상임선대위원장과 현역 시·도의원 등의 당직자와 백여 명의 시민이 참석하여 대선 필승 결의를 다졌다.

김용민 상임선대위원장은 불우한 시절을 이겨내고 자수성가한 이재명 후보는 서민들의 심리를 잘 대변해줄 대통령 후보이며, “경제를 잘 아는 유능한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한민국을 검찰 공화국으로 만들 수 없다.”, “남양주 시민 여러분을 찾아뵈며 이재명 후보의 진솔함과 유능함을 전하고, 대한민국 대전환 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각 연령대 시민들의 이재명 후보 지지 발언이 진행되었으며, 연사로 나선 20대 대표 안지훈 대학생 위원장(22)부모세대보다 가난한 최초의 자녀세대가 나왔다고 하는데, 이런 청년들의 어려움에 대해 지금껏 정치권은 외면했었다.”, “이러한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대전환을 이루어야 하고, 그 적임자로 이재명 후보라고 호소했다.

이날 오전 남양주병 지역 선거대책위원회에서는 도농역, 덕소역, 퇴계원역, 사릉역, 가운사거리, 삼패사거리 등에서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민심 잡기에 나서는 등 22일간의 선거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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