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석 구리시체육회장이 12월 15일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상임위원 겸 수석부회장이기도 한 강예석 회장은 이날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년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한 활동에 공헌하고, 사회봉사활동 등을 통해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강예석 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으로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앞으로 다양한 통일의견 수렴과 공감대 형성에 매진할 것이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더 많은 기여를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강 회장은 900여 명의 기술사 및 건축사와 임직원을 이끄는 중견기업 ㈜경호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의 대표로, 특히 기업인으로서 SOC(사회기반시설)와 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해 건설 및 환경 분야 특허와 신기술 확대에 앞장서는 등 공공의 이익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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