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는 2023년 1월 2일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양정동에 있는 현충탑과 조안면 정약용 묘역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시의원들은 현충탑의 헌화와 분향을 마친 후에는 정약용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 이곳에서도 의원들은 다산 선생의 고귀한 뜻을 이어받기를 다짐하며 새해에도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할 것을 약속했다.
김현택 의장은“2023년 새해에도 남양주시의회는‘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다운 의회’를 구현하고 한 단계 더 성숙한 의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부탁드린다”는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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