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전 大 전환,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구리시는 24일 구리전통시장 앞에서 시 공무원,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 大 전환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 일상방역 생활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법’ 및 ‘비상시 국민행동요령’과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방법 등을 안내하며 구리시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구리전통시장 및 주변 상가 일원에서 ‘안전신문고 홍보’ 장바구니와 손난로 등을 배부하며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완화됐지만,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약국, 대중교통수단, 환기가 어려운 3밀(밀폐·밀집·밀접) 실내 환경에서 개인 일상방역을 통한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강조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 관계자는 “안전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더욱 안전한 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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