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서비스원 남양주종합재가센터(센터장 전해진)는 시설 운영 자문으로 질 높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신규위원을 위촉하였다.
새로 위촉된 운영위원은 남양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정현철 회장, 늘사랑실버케어센터장(남양주 해피트리 요양원) 장공자 원장, 남부희망케어센터 최정선 센터장, 서울온케어의원 김정민 차장, 이백경 이용자 보호자 대표이며, 당연직 운영위원인 남양주종합재가센터 전해진 센터장, 김현진 사회복지사(직원 대표)와 함께 총 7명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위원들은 앞으로 남양주종합재가센터의 운영위원으로 함께 하며, 운영에 관한 다양한 사항을 심의 및 자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등 공공단체에서 추천 받은 위원들과 지역 주민, 시설 이용자 대표, 종사자 대표, 그 밖에 시설의 운영 또는 사회복지에 관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 등 새롭게 운영위원을 위촉․구성하여 효율적으로 센터 운영을 도모할 예정이다.
남양주종합재가센터 전해진 센터장은 “운영위원회 자문 및 의견을 사업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해 공공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용자 중심의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종합재가센터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직영시설로 고령 또는 노인성 질환 등으로 가사, 신체활동, 일상생활 수행을 독립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재가장기요양서비스(방문요양, 방문목욕), AI말벗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남양주 지역 내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민간기관과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남양주종합재가센터 대표번호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