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류준열 통했다…'계시록' 넷플릭스 글로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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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류준열 통했다…'계시록' 넷플릭스 글로벌 1위
  • 김순덕 기자
  • 승인 2025.03.27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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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 새 영화 '계시록'이 넷플릭스 시청 순위 글로벌 1위에 올랐다.

넷플릭스가 26일 발표한 주간(17~23일) 시청 순위에서 조회수 570만회, 시청 시간 1160만 시간을 기록해 비영어 영화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영어 영화 부문까지 통합하면 '일렉트릭 스테이트'(2250만회·4800만 시간) '토네이도:폭풍에 갇히다'(1700만회·2520만 시간) '크리미널 스쿼드2:판테라'(840만회·2010만 시간) '크레이븐 더 헌터'(600만 시간·1280만 시간)에 이은 5위였다.

지난 21일 공개된 '계시록'은 개척교회 담임목사 성민찬과 형사 이연희 그리고 성범죄자 권양래가 한 소녀 실종 사건에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류준열이 성민찬을, 신현빈이 이연희를, 신민재가 권양래를 맡았다. 이번 작품엔 '그래비티'(2013) 등을 만든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제작자(Executive Producer)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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