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구영 예비후보가 4월 6일 구리시 경춘로 214-2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은 코로나 방역 수칙을 엄격히 지키는 가운데 2,3,4층에 200여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김구영예비후보를 응원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축사를 맡은 나태근 구리시당협위원장은 “정책에 강하고 감성까지 두루 갖춘 김구영예비후보가 구리시를 이끌적임자"라며 이번 6.1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해서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격려사를 맡은 조경태국회의원은 부산 사하구 지역위원으로 구리시는 처음 와보며 “평소 좋아하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김구영을 부탁하러 먼길을 왔다”며 “일꾼을 제대로 뽑는 것이 유권자의 자질과 의무다 구리시에서부터 시작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양평지역구 의원인 김선교국회의원은 '윤석열대통령 취임준비위원'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참석하여 “김구영은 긍정적인 마인드 소유자이며 그동안의 김구영의 모습을 보아왔다면 적합한 인물이라고 생각할것"이라며 “김구영을 당선시켜달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구리시 시의회 3선을지낸 김경선 전 구리시의장은 “김구영은 매사 남에게 편안함을 주고 계획적인 일을 하되 끝장을 보는 추진력이 좋은 사람이다.10년 전부터 준비해온 구리시가 원하고 바라던 준비된후보”라는 것을 강조했다.
김구영예비후보는 IT/경영 전문가답게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4년안에 구리시 미래발전 50년의 토대를 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외에도 인천 미추홀지역구인 윤상현국회의원과, 김성태 전)국회의원, 김재경 전)국회의원등 수많은 인사들의 격려와 축하로 김구영예비후보의 정치적 인맥을 유감히 보여주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