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의 손길, 구리시에 온기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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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의 손길, 구리시에 온기를 만들다’
  • 김순덕 기자
  • 승인 2024.12.10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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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경현)는 지난 7일(토)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의 손길, 구리시에 온기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2024년 구리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경현)는 지난 7일(토)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의 손길, 구리시에 온기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2024년 구리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현장에서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격려하기 위해 △2024년 자원봉사 활동 보고 △자원봉사 시간별 인증서 수여 △우수 자원봉사자 및 단체 표창 수여 △우수 수요처 및 관리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자원봉사 활동 사례 발표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봉사자 785명이 1만 5000시간, 1만, 5000 시간 봉사활동 인증서를 받았으며,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한 행정안전부 장관과 경기도지사, 구리시장 표창을 65명의 자원봉사자와 10개 자원봉사 단체, 5개 자원봉사 수요처가 수상했다.

시상식 후에는 베이스 함석헌 씨와 피아니스트 조정민 씨의 축하공연으로 자원봉사자를 위로하며 기념식의 막을 내렸다.

백경현 이사장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기 위해 따스한 손길을 전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를 전하고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사랑이 가득할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 감동적인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다가오는 2025년 새해에도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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