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2월 2차 의정 브리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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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2월 2차 의정 브리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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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2.1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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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는 8일 의회 멀티룸에서 202322차 구리시의회 의정브리핑을 실시했다. 21차 주례회의 운영결과로 총 8건이 논의되었다. 조례안으로 음악창작소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문화예술과), 한옥 지원 조례안 (건축과,) 도서관 설치·운영 및 독서문화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립도서관)이며, 참좋은 지방정부협의회 운영 규약 및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변경보고 (기획예산담당관)를 비롯해 경기도 북부권 시장군수 협의회 규약 보고 (기획예산담당관), 난방취약계층 긴급지원 제안 (신동화 의원, 복지정책과), 갈매공공체육시설 준공 지연사유 및 향후계획 보고 (평생학습과),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수립 관련 의견청취안 (건축과) 등이 나왔다.

권봉수 의장은 (구리시 음악창작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음악창작소의 기본시설과 부대시설 사용료를 개편하고, 아카데미 강좌의 수강료를 신설하는 개정안으로 음악창작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설명했으며 (구리시 한옥 지원 조례안)은 구리시에 한옥이 없고, 한옥을 짓겠다는 계획도 없어 조례의 실효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브리핑했다.

또한 권 의장은 (구리시의회 난방취약계층 긴급지원 제안)은 한파와 에너지가격 상승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가구, 국가유공자, 청년취약가구 가구당 10만원, 사회복지시설 개소별 20만원의 난방비를 긴급 지원하며, 시급성을 감안하여 추가경정예산이 아닌 예비비로 긴급 지원될 수 있도록 제안하였다. , 정부 및 도비 지원 대상의 중복지원은 제외한다.”고 덧붙였다“(갈매 공공체육시설 준공 지연사유 및 향후계획 보고)는 비작업일수를 고려하지 않고 공사기간을 산정하여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사업 설계시 면밀하게 계획해야 한다는 의견과 완공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시민에게 알려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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