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있는 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등 누구나 참여 가능
대상 300만원(1팀)의 상금과 동시에 오디션의 기회 제공
대상 300만원(1팀)의 상금과 동시에 오디션의 기회 제공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1월 1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청소년 음악 경연대회 ‘청소년 음악전쟁 다 덤벼!’의 참여자를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시와 대경대학교가 관학 협약으로 진행하는 행사는 보컬, 랩, 댄스 분야에 참가해 기량을 펼치는 경연대회다.
전국에 있는 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달 30일까지 대경대 홈페이지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경연대회 본선에 앞서 영상 심사에서 25개 팀을 선발하며, 11월 18일 열리는 경연대회 본선에서 최종 12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인기상 50만원(1팀) △우수상 100만원(3팀) △최우수상 150만원(1팀) △대상 300만원(1팀)의 상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특히, 이번 경연대회에서 소찬휘 가수 겸 교수가 행사의 총감독을 맞고, 유세권 교수가 연출을 맡았으며, 국내 유명 작곡가 및 프로 댄서 등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경연 참여와 동시에 오디션의 기회도 주어지게 된다.
자세한 문의는 대경대학교 K-실용음악과 및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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